자바스크립트(JavaScript) 란?

 웹은 크게 3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웹의 내용을 작성하는 HTML, 웹을 디자인 하는 CSS, 웹의 동작을 구현하는 JavaScript다.

JavaScript는 크로스 플랫폼(cross platform), 객체지향 스크립트 언어로 웹페이지의 동작을 담당한다. 


 자바스크립트는 자바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자바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는 브랜든 아이크(Brendan Eich)가 개발했다. 브랜든 아이크는 1995년 넷스케이프에 근무하면서 자바스크립트 개념을 만들었다. 그는 처음에는 자바스크립트가 아닌 ‘모카(Mocha)’라는 이름을 붙였다. 모카는 1995년 12월 ‘라이브 스크립트(LiveScript)’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는데, 당시 자바가 큰 인기를 끌자 마케팅 효과를 노려 이름을 자바스크립트로 변경했다. 이후 자바스크립트 기술이 다양하게 발전했고, 이에 대한 표준과 명세를 ECMA 인터내셔널에서 관리하고 있다.




자바스크립트의 특징

 1. 동적이며, 타입을 명시할 필요가 없는 인터프린터 언어이다.

 2. 컴파일 과정이 없기 때문에 다른 언어와 비교 했을 때 빠른 시간안에 스크립트 코드 작성이 가능하다.

 3. HTML 코드화 함께 작성되면서 소스코드가 외부로 공개 되는데 이 과정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생할 수 있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자바스크립트 [Javascript] - 웹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작고 가벼운 언어 (용어로 보는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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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m -ivh http://dev.mysql.com/get/mysql-community-release-el6-5.noarch.rpm


$ yum clean all


$ yum install mysql-community-server


$ service mysqld start


$ mysql -uroot


set password=password('1234'); // 비밀번호 1234로 설정


$ mysql -uroot -p1234

멈춰야 할때를 알기에, 물러나는 것이다.(知止)


이 말은 유방을 도와 한나라를 세운 장량의 말이자, 그의 철학입니다.

그는 최고의 참모를 일컫는 장자방이라는 말을 낳았습니다.

자방은 장량의 자입니다.


장량은 유방이 한나라를 세우자  돌연 은퇴를 선언합니다.

천하가 통일되었으니  내가 할일은  다했다.

는 것입니다.


장량이 천하를 통일한 위업보다 그를 더 남게한 것은 바로 멈춤의 철학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하늘을 보며 욕심을 버리고 멈춘다  는

앙지(仰止) 가 있습니다.


노자의 사상인 자기를 다스리는것 ,

정상에서 멈춰야 할때 그는 알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은퇴후 은거한 곳은 

장량의 세계가 되어, 오늘날 유명한 관광지가  된 중국의 장가계입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人生不到張家界, 百歲豈能稱老翁?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른바  도원지몽, 무릉원 같이 장가계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를 단적으로 잘 표현해 주는 말입니다.


유방과 함께 한나라를 세운  3명의 큰 인물 , 한 초 3걸 중 한신은 토사구팽을 당합니다.

물러나지 않았다면 장량도 그 운명을 피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멈춰야 할 때를 안다는 것은

오늘날에도 교훈을 줍니다.


한때 구중궁궐에서 송로 버섯에 삭스핀을 먹으며...

성공가도를 달렸던 많은 사람들이 구속... 몰락...

격세지감. 권력무상...


이것을 보면 자리가 높거나, 돈이 많다고 물러날 때를 아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지킬 것이 많아 집착 때문에 더 물러나기 힘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물러날 때를 모르면  그 동안 살아오면서 이루었던 자신의 업적과 인생이 한꺼번에 통째로 무너지는 위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달릴 줄만 알지 멈추는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멈추는 것은 패배가 아닙니다.

자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자는 

족함을 알면 욕되지 않고, 멈춤을 알면 위태롭지 않다.

(知足不辱 知止不殆)’

고 했습니다.


이뿐입니까?

<대학>에는 멈춤을 알아야 뜻을 정할  수 있다

知止而后에 (지지이후) 有定이니 (유정)

고 하였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멈출 때와 나아갈 때를 아는 것이 자기를 지키고 현명을 가르는 길임은 여전합니다.


잘나갈 때 멈춤을 아는 자는 현명한 사람이고,  나설 때와 물러날 때를 아는 자는 더 현명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좋은 차도 멈추는 기능인 브레이크가 고장나면 사고로 이어 집니다.

달리는 것이 최선은 아니라는 말이지요.


잘 나갈 때 자신을 성찰하고 주변을 배려하는 마음은 그의 이름과 그의 자리를 빛나게 합니다.

그래서 진리는 변하지 않고 지혜는 여전히 필요한 것입니다.


자신을 성찰하는 것은 더 큰 나를 만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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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대학교 4학년 떄 취업준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다.


그 떄의 기억을 떠올려 보자면.. 마지막 학기에 연수형 현장실습을 나가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 교내 취업지원팀의 한 교수님을 알게 되었다.


그 교수님은 자기의 존재가 잊혀질만 할 때면 취업준비로 힘든 친구들에게 힘이 되는 글들을 보내주곤 하셨다.


처음에는 "이 교수님 뭐야.." 라고 답장도 하지 않았지만 어느날 쌓인 글들을 한번 쭉 읽어 보니 도움이 되는 얘기가 많이 있었다.


힘들었던 시기에 받았던 그런 사소한 말 한마디로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고마우신 분이지만 그러나 아직도 미스터리인 부분이 있다.


졸업 한지도 꽤 시간이 지났고, 취업도 한지 4개월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계속 보내고 계신.....ㅎ


그래도 워낙 좋은 말씀을 보내주셔서 여기에 올려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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