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새로움이란

언제나 평범하고 뻔한 것에서 남들이 보지 못한 의외의 면을 발견해 내는 것이었다.


평범한 것을 특별하게 보는 것,

그것이 나의 진검 승부라 믿었다.

고민하지 말고 원래 있던 것들을 다른 관점에서 보자.

내가 갖고 있던 생각과 룰부터 부숴야 한다.

내가 크리에이티비티의 제1원칙으로 늘 강조하는 

''다르게 보기''로 환원한 것이다.

<이재석/광고천재 이재석>중에서


위인 및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등에서 중요한 맥락을 짚어보면 한 문장으로 요약이 됩니다.


<평범함속에서 특별함을 발견하라>


이 중요한 원리는 <광고천재 이재석>의 모습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저는 이것을 <관점 비틀기>라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일상의 평범함 을 특별함으로 바꿀 수 있는 것.

''관점(다르게 보기)의 힘''

많은 저서에서 관점을 바꾸라고 이야기를  주구 장창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사색을 통해 매순간 생각성장의 정점을 찍어 주시는 

김종원 작가님은<사색이 자본이다>에서 이런 말씀을 남깁니다


만나는 사람이 늘 같다고,

보는 환경이 늘 같다고,

그렇게 어제와 같은 오늘을 늘 반복한다고 불평하기 보다는 매일 새로운 안경 을 쓰고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어제의 안경은 버리고 새로운 안경을 쓰고 다르게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매일 새로운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보면,

같은 장소에서 가만히 앉아  있다고 해도 세상을 안을 수 있게 된다.

자꾸만 떠나려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중요한 건 여기 이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답은 언제나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김종원/사색이 자본이다>중에서


새로운 안경을 써야 할 시점입니다.

평범한 일상은 새로운 일상으로 변화되는 순간입니다.


교육의 멘토인  김성효 선생님도 <선생하기 싫은 날>에서

아이를 바라보는 색안경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계십니다.


교실에서

가장 무서운 편견은 정작 교사인 나 자신이 쓰고 있는 색안경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나는 이 아이들을 통해 세상에 어떤 아이도특별하지 않은 아이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김성효/선생하기 싫은 날>중에서


아이의 일상을 어떤 색 안경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평범함이 특별함으로 바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논어>를 읽으면서 공자는 어떻게 이런 주옥 같은 삶의 지혜를 남길 수 있었을까에 대한 의문을  풀 수 있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공자의 혜안은 일상을 탈피하는 깨달음을 통해서 였다고 보여집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구나!

자공이 말하였다.

어찌 선생님을 몰라주겠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

''일상적인 일들을 배워서'' 심오한 이치에 까지 도달하였으니,

나를 알아주는 것은 저 하늘 이로다.

<공자>


평범한 일상속에서 심오한 이치(깨달음)를 통해 한층 성숙된 자아를 발견한 것은 아닐까요?


매일 행복하지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 중에서


관점을 바꾸면 보다 행복한 일상을 맞이하게 됩니다.


일상을 특별한 하루로 만들고 싶은 분들께 

김종원 작가님의 

<생각 공부의 힘>을 ...


많은 책을 읽어도,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노력해도,

훌륭한 인맥을 보유하고 있어도,

당신이 성장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세상을 바라보는 당신의 관점이 언제나 같기 때문이다

조금더  자세하게 말하면,

당신이 보고 싶은대로 당신이 원하는 대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열줄 도 되지 않는 짧은 글에 내가 (작가)받는 연봉과 해외 아동봉사에 대한 이야기를 넣으면 글을 읽은 사람은 두 부류로 나뉜다.


¤ 그 깟 연봉? 돈이 인생의 전부인가?

¤ 해외 빈민가 아이들이 아닌 한국 아이들을 도와야 하는게 아닌가?


노력해도 성장할 수 없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반응이다.

하지만 성장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은 이렇게 생각한다.

● ''아'' 나도 빨리 능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세상을 돕는 일을 해야지!


괴테는 이렇게 말했다.

''세익스피어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은 쟁반에 황금 사과를 얹어서 우리에게 준다.

하지만 우리는 그의 작품을 연구해 얻은 은 쟁반에 불행히도 감자나 얹고 만다''

<김종원/생각공부의 힘>중에서


세익스피어가 준 은 쟁반에 귀한 일상을 담아봅니다.


<일상을 기적으로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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